지식경제부는 최근 경제난으로 청년 실업은 크게 증가하는 반면 기업에서는 인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선도 인재 채용 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55개 참가기업의 인사 책임자가 현장에서 직접 채용면접을 실시해 375명 가량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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