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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토막 취업강좌] 면접에 대한 오해들
솔직한 대답이 최선의 정책?

등록 2008-12-02 18:47

최근 대부분의 기업이 면접 비중을 높이면서, 시간도 길어지고 질문도 심층적인 부분이 많아져 구직자들의 세심한 준비가 요구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면접에 대해 구직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이 적지 않다.

■ 첫 답변이 면접 좌우? 첫 답변을 제대로 못할 경우 바로 낙담해 면접 내내 불안해하거나 표정이 어두운 지원자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질문에 100% 완벽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없다. 첫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더라도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 대답부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긍정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솔직함이 최고? 너무 솔직한 태도가 능사는 아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일본의 애니메이션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솔직하게 한마디로 끝내는 것은 성의가 없게 보일 수 있다. 관련 내용이나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이야기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낫다. 다른 얘기로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려 면접관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구직자의 질문은 실례?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해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모르는 질문을 받았거나 질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면접관에게 되물어 답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이정훈 기자, 도움말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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