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 1435명을 대상으로 ‘상사가 무능하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89.1%가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렇게 느낄 때로(복수응답) ‘비효율적인 업무방식을 강요할 때’(66.9%)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는 ‘부하직원 관리를 못할 때’(50.1%), ‘업무를 해결 못하고 붙잡고 있을 때’(39.0%), ‘윗사람에게 굽신거리며 아부할 때’(34.6%) 등이었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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