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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잘 노는 인재가 좋다”

등록 2008-09-08 09:19

기업의 인사담당자 상당수가 잘 노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8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367명을 대상으로 '채용할 때 잘 노는 인재를 선호하는 편인가'라고 설문한 결과 76.6%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인사담당자들은 '업무에도 열정과 적극성을 보일 것 같아서'(72.2%), '대인관계가 좋을 것 같아서'(69.8%)라고 밝혔다.

이들 중 85.8%는 실제로 잘 노는 인재를 채용한 적이 있었고, 또한 잘 노는 인재 채용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85.9%에 달했다.

인사담당자들은 잘 노는 인재를 구별하는 기준으로(복수응답) '대인관계'(74.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말투'(37.3%), '주량이나 술자리 횟수'(27.0%), '학창시절 대내외 활동'(23.7%), '개인기'(22.3%)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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