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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국외영업직 채용 봇물

등록 2008-02-17 21:38

국외영업을 맡을 인재를 찾는 채용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외국어 능력과 제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모두 갖춰야 하는 국외영업 부문에서는 신입직은 물론 경력직 채용도 활발하다.

이달중 국외영업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코오롱건설과 일진반도체 등이다. 오는 25일까지 지원서를 받는 코오롱건설은 국외개발사업과 주한미군사령부 입찰·계약 등을 담당할 3~4년 이상 경력자를 뽑는다. 19일까지 엘이디(LED) 관련 영업을 3년 이상 해본 대리급 사원을 뽑는 일진반도체에는 영어 능통자 및 회로·전기·전자·재료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만호제강, 불스원 등은 신입사원만 따로 뽑는 경우다. 만호제강은 오는 25일까지 일본 오사카 지사 근무자와 국내에서 국외 영업업무를 전담한 인력을 모집한다. 자동차용품업체 불스원과 일본계 화학업체 디아이씨는 19일까지 각각 중국 시장개척 분야와 일본 등 국외영업직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이밖에 한신공영과 신창전기는 각각 오는 20일과 24일까지 국외영업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임주환 기자 eyeli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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