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취직했어요”
대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입사행사들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저녁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현대제철 입사식에서 신입사원 강정연씨가 그동안 키워준 어머니께 감사의 뜻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날 신입사원 85명의 가족들을 입사식에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제철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