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036420] 2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최대주주가 중앙일보사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나 아직 유상증자 실시와 최대주주 변경 여부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가 11월14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장중호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13.70%로 중앙일보의 11.46%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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