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지난 9월부터 판매하는 ‘푸르(Pru)인컴플러스 한정혼합1호 펀드’가 11월17일 기준 1860억원 이상 판매됐으며, 누적 수익률은 1.32%(연 6.62%)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적격 채권을 위주(90% 가량)로 투자하되,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10% 가량)에도 나눠 투자해,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동시에 노리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저금리 기조에서 장기적으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려는 성향의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라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개인의 경우 적립식 투자 및 세금우대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전화 1588-4588.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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