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30일 휴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첫 영업일인 1월2일에는 개장시간이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마감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변동이 없다. 외환시장이 휴장하거나 개장시간을 늦춘다고 해도 환전 고객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휴장 당일이나 새해 개장 전에도 은행이 영업하는 시간대(오전 9시~오후 4시)에는 환전을 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30일엔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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