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권시장이 오는 29일 폐장한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파생상품시장이 29일까지 거래된다고 밝혔다.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27일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새해 개장일은 내년 1월2일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 주식워런트증권, 채무증권 등 정규 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장 종료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30분이다.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 시간도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로 한 시간 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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