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매각 결정에 초강세
현대오토넷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지분 매각 결정이 내려지자 초강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510원(14.89%) 상승한 393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거래량은 1400만주였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현대오토넷 주식을 현대자동차와 독일 지멘스 컨소시엄에 2371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들의 논의가 원만하지 않아 매각이 불발될 지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하반기도 먹구름 걱정” 급락
에이블씨엔씨
한달 동안 주가가 반토막나다가 오랜만에 반등했지만, 반등 하루만에 하반기도 걱정된다는 분석이 나와 다시 급락했다. 4350원(15%) 하락해 하한가인 2만4650원이 됐다. 거래량은 44만여주.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이 지난해 2분기에 비해 늘어났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이 감소해 시장예상에 못미쳤다. 이에 더해 현대증권은 “하반기에도 마케팅 비용 증가와 마진 하락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오토넷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지분 매각 결정이 내려지자 초강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510원(14.89%) 상승한 393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거래량은 1400만주였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현대오토넷 주식을 현대자동차와 독일 지멘스 컨소시엄에 2371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이들의 논의가 원만하지 않아 매각이 불발될 지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하반기도 먹구름 걱정”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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