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외국인최대주주 · 합작사 제외
2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개정된 ‘5%룰’에 따라 경영참가 목적으로 5%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외국인 주주를 둔 상장사는 6월말 현재 유가증권시장 57개사, 코스닥시장 50개사 등 107개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이 최대주주인 회사와 합작사를 제외하고 ‘경영참가’목적으로 외국인이 5% 이상 지분을 보유 중인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30개사, 코스닥시장 15개사 등 모두 45개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계 템플턴글로벌어드바이저의 경우 케이티(7.78%)와 에스케이텔레콤(5.42%) 주식을 경영참가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같은 계열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도 현대산업개발(17.49%), 삼성정밀화학(17.52%), 엘지생활건강(13.34%), 강원랜드(5.87%), 대우조선해양(5.04%), 씨제이(9.89%), 엘지석유화학(6.32%), 엘지화학(5.07%) 등 12개사 지분을 5% 이상 갖고 있다.
더바우포스트그룹은 삼일제약(12.88%), 삼천리(5.79%), 일성신약(8.75%), 한국포리얼(8.9%), 경동제약(10.94%) 등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제약회사 8개사에 대한 경영참가의사를 밝힌 상태다.
소버린애셋매니지먼트는 엘지전자(7.2%)와 엘지(7.0%), 프랭클린뮤추얼은 케이티앤지(7.14%) 주식을 경영참가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삼성물산 주가조작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헤르메스는 현대산업개발(7.03%), 현대해상(5.5%), 한솔제지(5.19%) 등 4개사 주식을 경영참여 목적으로 보유 중이다.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11/20250211501041.webp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