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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원 계약’ 소식 타고 급등
한텔 주가가 소폭 떨어진 채 시작했지만 9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일본 마루코에 약 90억원 규모의 WCDMA 장비(Smart-RF Class1모델)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장비는 일본 마루코를 통해 일본 이동통신 최대사업자인 엔티티도코모에 공급될 예정이다. 종가는 260원(14.94%)가 오른 2천원이었고 거래량도 180만주로 늘어났다. 적자에 파업 장기화 걱정까지
아시아나항공
2분기 실적이 적자로 돌아선데다 조종사노조 파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전날에 비해 100원(2.13%) 떨어진 4600원으로 마감했고 거래량은 160만여주였다. 2분기 실적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각각 12억원, 86억원으로 적자가 됐다고 발표한데 이어, 조종사노조가 속리산으로 옮겨 파업 장기화에 대비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한텔 주가가 소폭 떨어진 채 시작했지만 9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다. 이 회사는 일본 마루코에 약 90억원 규모의 WCDMA 장비(Smart-RF Class1모델)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장비는 일본 마루코를 통해 일본 이동통신 최대사업자인 엔티티도코모에 공급될 예정이다. 종가는 260원(14.94%)가 오른 2천원이었고 거래량도 180만주로 늘어났다. 적자에 파업 장기화 걱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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