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말기 개발 소식에 급등
VK 전날보다 하락한 가격으로 시작했지만 자체 칩을 장착한 지에스엠단말기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탔다. 종가는 120원(9.3%)이 오른 1410원, 거래량은 780만여주였다. 회사 쪽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단말기가 850메가~1900메가헤르츠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에스엠방식을 채택한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별도의 로밍작업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8월말에 각국에서 동시 출하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못미더운 실적 탓 저가 행진
에이블씨엔씨
코스닥 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에서 연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저가 화장품시장의 경쟁심화로 마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450원(9.26%)이 떨어진 3만3800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22만여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경쟁 심화와 마케팅, 광고비 증가 등으로 2분기 매출과 이익이 예상치에 못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VK 전날보다 하락한 가격으로 시작했지만 자체 칩을 장착한 지에스엠단말기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탔다. 종가는 120원(9.3%)이 오른 1410원, 거래량은 780만여주였다. 회사 쪽에서는 이번에 개발한 단말기가 850메가~1900메가헤르츠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에스엠방식을 채택한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별도의 로밍작업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8월말에 각국에서 동시 출하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못미더운 실적 탓 저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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