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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증시 두바이 최대 국영회사의 채무지급 유예 선언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75.02 내린 1524.50으로 마감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지켜보며 통화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두바이 최대 국영회사의 채무지급 유예 선언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75.02 내린 1524.50으로 마감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직원들이 모니터를 지켜보며 통화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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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211/20250211501041.webp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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