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1,400선 밑으로 하락한 뒤 상승세로 반전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3.52포인트(0.25%) 오른 1,407.2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9.76포인트(0.70%) 내린 1,393.99로 출발한 뒤 1,390원 선 중후반에서 등락하다 오전 9시10분께 상승 반전하면서 1,400선을 회복했다.
기관이 33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나 개인이 91억 원, 외국인이 19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증시가 혼조 양상을 보이는 것은 가파른 오름세에 따른 `숨 고르기' 측면이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준서 기자 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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