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중국발 호재에 힘입어 장중 1,700선을 회복했다.
6일 오후 1시2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25.54포인트(1.52%) 상승한 1,702.64를 기록 중이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반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중국 정부가 증권거래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후 들어 상승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72억원, 1천438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반면 기관은 1천68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