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은행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 발표 직후 나타났던 폭락세가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직후 460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폭락세를 보였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하락폭을 44.91포인트로 줄인 상태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개장 초 120포인트에 달했던 하락폭을 21.98포인트까지 줄였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3.80포인트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김계환 특파원 kp@yna.co.kr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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