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지난 20일 블로거 등 현대증권과 온라인 인맥을 맺은 고객을 초청하여 ‘현대리 과장 만들기 인맥만들기’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파티를 열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앞 닥터피쉬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닥터피쉬 스파 체험과 크리스마스 선물용 초콜릿 만들기 체험, 개그콘서트의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 팀의 개그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된 이 행사에 대해 현대증권 온라인영업부 권용욱 부장은 고객중심의 광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끼리 즐기면서 인맥을 쌓아가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파티에서는 원유 유출 사고를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 주민들을 위해 헌 옷을 모아 기증하는 순서도 가졌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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