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유 퍼스트’ 폰피 서비스
증권사 홈페이지가 휴대전화로 들어온다.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자사 홈페이지를 휴대전화로 옮겨놓은 모바일 전용 ‘유 퍼스트’ 폰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유퍼스트 폰피는 별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지 않고 인터넷 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통해 직접 이용할 수 있다.(이용방법 1588-6611 + 핫키(네이트, 매직엔, 이지-i)를 눌러 접속.)
이 서비스는 단순 매매 위주였던 기존 모바일 주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자산관리, 투자정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또 현대증권 투자정보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시황 및 투자전략도 제공돼 모바일 홈트레이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철규 현대증권 마케팅본부장은 “고객 편의성와 욕구를 만족시키기 이 서비스를 열었다” 며 “향후 동영상 시황과 투자전략종목에 대한 서비스와 함께 온라인 투자전문가를 통한 계좌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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