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8월 27일, 기존 종목발굴 시스템 레이더(RADAR)와 시스템 트레이딩 매체인 드림(DREAM)의 통합 버전인 ‘스파이더’(SPIDER)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목발굴과 시스템 트레이딩 하나로 통합한 “YouFirst Spider” 오픈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27일, 기존 종목발굴 시스템 레이더(RADAR)와 시스템 트레이딩 매체인 드림(DREAM)의 통합 버전인 ‘스파이더’(SPIDER)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파이더 시스템은 어떤 종목을 언제 매매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 지표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스파이더 서비스는 방대한 과거 데이터로부터 전략매매를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고, 복수종목 매매 및 자동 손절매, 자동 이익실현 등이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기존의 특화 매체로써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즐겨찾기, 툴바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현대증권의 김지완 대표는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먹이가 걸리면 거미줄로 꽁꽁 묶듯이, 스파이더는 종목발굴 기능으로 매매 대상 종목을 찾고 시스템트레이딩 기능으로 철저히 객관적인 매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한겨레〉온라인뉴스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