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빌려 거래하는 주식대차거래 규모와 잔고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증권예탁결제원이 주식대차거래 현황을 파악한 결과, 올해 상반기 주식대차거래 규모는 사상 최고치인 30조943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9% 증가한 규모다. 김경락 기자 sp9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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