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의 시가총액이 장중 900조원을 돌파했다.
23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809조6천360억원)과 코스닥시장(90조5천90억원)을 합한 시가총액은 900조1천450억원을 기록했다.
전날 종가 기준 유가증권시장(807조5천180억원)과 코스닥시장(89조5530억원)을 합한 시가총액은 897조710억원이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사상최고가 행진을 벌이며 오전 9시5분 현재 4.11포인트(0.25%) 오른 1,646.99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6.29포인트(0.88%) 오른 717.15를 나타내고 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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