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1,620선마저 넘어섰다.
14일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사상최고가인 1,622.16까지 오른 뒤 상승폭이 다소 줄어 오전 9시8분 현재 지난 주말 대비 14.55포인트(0.91%) 오른 1,618.11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의 주요지수는 부진한 경제 지표가 투자자들에게 금리 인하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면서 상승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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