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채널을 운영하는 온미디어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1조4천억원대의 자금이 몰려들었다.
온미디어의 공모주간사인 삼성증권은 23일 240만주가 배정된 일반청약분(공모가 5천200원)에 모두 5억5천271만2천750주의 청약이 들어와 230.2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청약을 마감한 드라마제작업체 팬엔터테인먼트도 ▲NH투자증권 360.31대 1 ▲교보증권185.77대 1 ▲대신증권 118.25대 1 ▲서울증권 100대 1 ▲한화증권 181.27대 1 등 평균 317.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이버패스는 평균 16.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인 교보증권의 경쟁률이 16.09대 1이었고 ▲동양종금증권 12.98대 1 ▲한화증권 18.52대 1 ▲대우증권 30.91대 1 ▲한국투자증권 8.93대 1이었다.
평균 34.0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인포뱅크는 ▲동양종금증권(주관사) 39.40대 1 ▲굿모닝신한증권 18.25대 1 ▲대신증권 8.85대 1 ▲우리투자증권 19.83대 1 ▲한국투자증권 11.12대 1 ▲한화증권 22.19대 1이었다.
한양증권이 주관을 맡은 맥스엔지니어링은 ▲한양증권 97.14대 1 ▲한화증권 56.0대 1 ▲키움증권 41.72대 1 ▲동양종금증권 87.51대 1로 전체 경쟁률은 84.53대 1이었다.
김종수 기자 jsk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jsk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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