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과 연합인포맥스는 21일 디지털 케이블 방송망을 이용한 증권거래서비스 ‘삼성에프엔 디-티브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티브이를 보며 리모컨으로 시세·차트를 조회하고 매매 거래도 할 수 있다. 해당지역 케이블 방송사에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지역은 서울 강남구·서초구·관악구·동작구·은평구와 경기·충북·대구 등이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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