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증권

팬택앤큐리텔, 1분기 영업이익 159억원

등록 2006-04-25 15:15

㈜팬택앤큐리텔은 올 1분기에 매출액 4천267억원, 매출대수 255만대, 영업이익 159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팬택앤큐리텔은 내수 사업부문 시너지 효과 가시화와 북미 직납체제 완성에 따라 1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 분기 대비 8.3% 증가했으며 판매대수 역시 전분기 대비 9.1%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소모적인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탈피, 수익성있는 양질의 제품 판매에 주력한데다 주력 품목인 중.저가 제품의 판매 증가도 1분기 실적개선에 기여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해외시장에서도 북미 최대사업자인 버라이즌으로의 공급물량이 증가하면서 직납 비중이 전체 수출물량의 36%로 증가하고 다른 사업자로의 공급량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팬택앤큐리텔은 앞으로 북미지역의 MVNO(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인 헬리오(Helio)와 디즈니사에 2분기부터 공급을 할 예정이어서 북미시장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규지역인 인도, 브라질, 중동지역 등에도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 안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팬택앤큐리텔은 지난해 매출 1조7천26억원, 영업손실 74억원, 순손실 982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