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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스타트업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여행·공연기획·국제회의·전시 업종 추가

등록 2021-12-02 15:17수정 2021-12-02 15:53

6일부터 온라인 지원 신청 접수
1% 금리로 2천만원씩 특별융자
타이 치앙마이 골프장 전경. 여행사 제공
타이 치앙마이 골프장 전경. 여행사 제공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업종에 속한 중소기업인·소상공인을 돕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여행업과 공연업 등이 추가됐다. 일상회복 특별융자는 지난 10월31일 이전 개업했으면서 7월7일~10월31일 시행된 인원・시설운영 제한 방역조치 이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중소기업인·소상공인에게 2천만원씩을 1% 이자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상회복 특별융자 대상에 여행업, 공연기획업, 국제회의업, 전시업 등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추가 업종 중소기업인·소상공인들은 6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누리집(ols.sbiz.or.kr)을 통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중기부는 “애초 인원·시설운영 제한 업종만을 대상으로 삼았으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 등으로 코로나19 대유행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업종들을 추가했다”며 “1만5천여곳이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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