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1~77㎡ 88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2인 가구를 위한 고급 오피스텔이 선보였다.
㈜상지카일룸은 강남구 논현동 242-31번지 일원에 짓는 ‘상지카일룸M’ 의 본보기집을 20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17층에 전용면적 51~77㎡ 주거용 오피스텔 88실로 이뤄진다. 고급 주거브랜드 ‘카일룸’이 적용되는 소형 주거상품이다.
‘상지카일룸M’은 1~2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평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최대 3m 높이의 천정고와 2면창 설계로 강남의 탁 트인 도심뷰를 즐길 수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시공되며, 고급 마감재도 다수 도입된다. 3m 광폭 아일랜드 주방과 수납공간 특화설계 등도 적용된다. 1층 로비 공간 외에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메디컬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며, 주차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상지카일룸M’ 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수인분당선 환승 노선인 강남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강남 최대 상권인 신사동 가로수길을 비롯해 압구정 로데오∙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깝고, 강남차병원∙강남구보건소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양호하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18, 5층에 마련됐으며, 방역을 위해 사전 예약제(02-516-0663)로 운영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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