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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항 화양신도시’ 30일 기공식 열고 첫삽

등록 2020-10-30 21:36수정 2020-10-30 21:39

279만㎡ 규모 민간 도시개발사업
주택 2만여가구 건립, 5만여명 수용
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제공
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제공

경기도 평택시 서부권 연안에 위치한 ‘평택항 화양신도시’ 개발 사업이 기공식과 함께 본궤도에 올랐다.

시행사인 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은 30일 사업 현장인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산 397-5에서 평택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조남창 대림건설 사장, 최선철 조합장 및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항 화양신도시’는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에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총 279만1195㎡(84만4336평) 터에 주택 2만여 가구, 인구 5만4084명을 수용하는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민간 주도로 개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부지 조성공사는 대림건설이 맡게 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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