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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이름 지어주세요”

등록 2020-10-18 14:09수정 2020-10-18 14:17

국토부, 서울시 등 공원 이름 공모
사진 공모전도 함께 열려
용산공원 조감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제공
용산공원 조감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제공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용산공원 명칭 및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용산공원 누리집 홈페이(www.yongsanparkstory.co.kr)를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내가 만드는 용산공원의 새 이름’과 ‘용산 미군기지에 얽힌 여러분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장은 “용산공원 이름을 정해 부르는 것부터가 국민소통의 시작”이라며 “공원에 대한 국민들의 삶과 애정이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지난 7월 용산공원 부지를 처음 개방하고 총 291만㎡에 이르는 공원 조성계획안을 공개한 바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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