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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 품은 원스톱 라이프 주거단지...여수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분양 중

등록 2020-06-08 07:00수정 2020-06-08 10:23

전용면적 54~74㎡ 생활형숙박시설 344실
이순신공원, 마리나항 인접...상업시설도 237실
생활편의, 교육, 교통여건 양호해 실수요자 관심
여수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조감도
여수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조감도

대신자산신탁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조성하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를 분양 중이다. 시공사는 두산중공업이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지상 10층 규모의 복합주거시설로,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특히 생활숙박시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3인 가구의 수요를 반영, 전용면적 54~74㎡ 등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해양레저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구 중심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58배에 달하는 이순신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남해가 직접 맞닿아 있으며, 인공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웅천못공원 등도 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요트 등 고급레저선박 계류시설인 이순신 마리나와 특급 예술 공연장인 ‘예울마루’도 조성돼 있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웅천지구의 중심인 마리나항과 이순신공원 사이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이순신 공원까지 도보 2분, 국가 거점형 마리나항(2022년 예정)까지 도보 5분 안팎에 닿을 수 있다. 남해는 물론 인근공원, 웅천지구 도심 뷰 등 조망 여건도 탁월하다.

원스톱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 하층부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웅천지구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CGV∙메가박스를 비롯해 은행, 상업시설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송현초·웅천초·웅천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고, 각급 학교 예정부지가 가깝다. 아울러 현재 건립예정인 웅천지구 내 웅천 에듀파크를 비롯해 각종 학원가와 이순신도서관 이용도 쉽다.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한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이 쉽고,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이순신대교 등을 이용해 순천∙광양 등 인접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차량으로 14분 거리에 있는 KTX 여천역을 통해 약 3시간이면 서울역을 오갈 수 있고, 여수공항∙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오는 2021년에는 여수 원도심 지역을 잇는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GS칼텍스,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이 집적된 여수국가산단 뿐 아니라 율촌산단, 오천산단,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고급 레지던스 브랜드인 ‘트리마제 벨마레’가 처음 적용된 단지로, 입주민들은 각종 주거 서비스와 옥상공원, 대규모 스트리트몰 등 차별화된 특징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면서 “특히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비롯해 교육, 교통 등 실거주 여건까지 우수한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고 덧붙였다.

분양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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