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기계설비건설협회 새 회장에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

등록 2020-01-30 16:55수정 2020-01-30 17:00

협회 정기총회 열고 11대 회장 추대
서울시회 회장 등 역임, 기계설비 법제화 기여
정달홍 제11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달홍 제11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30일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에 정 대표이사를 추대했다. 정 신임 회장은 이달 31일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정 신임 회장은 “11대 집행부는 기계설비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심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면서 “기계설비법 시행 첫해에 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계설비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위한 내실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한 후 현재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과 서울특별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치면서 기계설비업계 발전 및 기계설비법의 이론적 토대 마련에 기여했다.

한편 협회 신임 감사에는 이주환 티지이엔씨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에게 감사패, 기계설비업계 발전에 기여한 극동플러스 염규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20명의 회원사 대표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미국 영업 뛰어든 국내 보험사들, LA 산불 피해 전망 1.

미국 영업 뛰어든 국내 보험사들, LA 산불 피해 전망

“미국 주식 발 빼고 채권 사라”…전문가들 6대4 ‘방어 투자’ 권고 2.

“미국 주식 발 빼고 채권 사라”…전문가들 6대4 ‘방어 투자’ 권고

2%대 금리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줍줍’ 청약은 무주택자만 3.

2%대 금리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줍줍’ 청약은 무주택자만

삼성 1위라더니 다시 애플이? 스마트폰 점유율, ‘핵심’은 따로 있다 4.

삼성 1위라더니 다시 애플이? 스마트폰 점유율, ‘핵심’은 따로 있다

정부·교육청·지자체 얽힌 ‘고교 무상교육’…‘최상목 거부권’만 문제? 5.

정부·교육청·지자체 얽힌 ‘고교 무상교육’…‘최상목 거부권’만 문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