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서울 강서구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지식산업센터 눈길

등록 2019-08-22 17:38수정 2019-08-22 21:51

신재생에너지, 개별환기시스템 등 설치
지하철 9·5호선, 올림픽대로 등 교통여건 양호
마곡연구단지, 상암DMC 인접해 시너지 효과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조감도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조감도
태영건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짓는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2층에 연면적 4만6741㎡ 규모로, 사용자 편의를 중시한 다기능 업무공간과 쾌적한 조경 계획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 게 특징이다.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 등 첨단시설도 갖췄다.

발코니 면적 극대화로 서비스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고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개방형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조경면적은 790.08㎡에 이른다. 지상 1층에는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 역세권이면서 5호선 발산역도 가깝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풍부한 정보기술(IT)과 인적 자원 및 문화엔터테인먼트 클러스트인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한강을 두고 마주하고 있다. 인근 마곡연구개발(R&D)시티에는 엘지(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136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또 데시앙플렉스 바로 앞에는 ‘씨제이(CJ)타운’이 조성된다. 씨제이타운은 10만5천㎡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 규모다.

가양약 데시앙플렉스 홍보관은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 문을 열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미국 주식 발 빼고 채권 사라”…전문가들 6대4 ‘방어 투자’ 권고 1.

“미국 주식 발 빼고 채권 사라”…전문가들 6대4 ‘방어 투자’ 권고

연말정산 고수는 월급 25%까지만 신용카드! 참 쉽죠? 2.

연말정산 고수는 월급 25%까지만 신용카드! 참 쉽죠?

실수로 경로 놓쳐도…‘완전자율주행’ 테슬라는 당황하지 않아 [영상] 3.

실수로 경로 놓쳐도…‘완전자율주행’ 테슬라는 당황하지 않아 [영상]

2%대 금리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줍줍’ 청약은 무주택자만 4.

2%대 금리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줍줍’ 청약은 무주택자만

연말정산 70만원 입금! 근데 좋아할 일 아니었음… [쩐화위복] 5.

연말정산 70만원 입금! 근데 좋아할 일 아니었음… [쩐화위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