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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아파트 새 BI…“이름만 남기고 다 바꿨다”

등록 2019-03-28 16:21수정 2019-03-28 17:51

대우건설, 푸르지오 BI 리뉴얼 공개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 철학 담아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푸르지오 리뉴얼 BI를 발표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이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푸르지오 리뉴얼 BI를 발표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새롭게 리뉴얼한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새 BI는 푸르지오의 기존 디자인 ‘P Tree’가 산들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색상은 기존 초록색에서 블랙 색상을 가미한 브리티시 그린(British Green)으로 바꿨다. 새 BI에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The Natural Nobility)’이라는 주거공간 철학을 담았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비 유니크(Be Unique), 비 라이트(Be Right), 비 젠틀(Be Gentle), 비 스마트(Be Smart)’라는 4대 프리미엄 상품군도 정립했다. ‘비 유니크’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 가변주택, 맞춤형주택, 장수명 주택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 라이트’는 친환경 상품·서비스를 뜻하며, ‘비 젠틀’은 다양한 입주 편의 서비스를 의미한다. 또 ‘비 스마트’는 사물인터넷 월패드, 미세먼지 제거시스템(5ZCS), 최첨단 보안시스템(5ZSS) 등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서비스를 말한다.

새 푸르지오 BI와 캐릭터
새 푸르지오 BI와 캐릭터
대우건설은 새 푸르지오 브랜드를 다음달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은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남기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고객의 삶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는 주거상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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