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안에 고품격 휴양콘도미니엄 ‘제주 중문 씨사이드아덴’이 선보였다.
서해종합건설 시공으로 이달 초 준공된 씨사이드아덴은 콘도미니엄이지만 100% 개별 등기가 이뤄지는 소유형 리조트로 탄생했다. 고객의 편의와 취향을 고려한 A·B·C·D 4가지 타입 190실로 구성됐으며, 로이복층유리, 강화유리 창호와 제주석 외벽 등 고급 마감재가 사용돼 품격을 높였다.
모든 세대에서 제주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며, 제주 영어교육도시까지는 15분 거리로 최상의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계약 고객에게는 제주 아덴힐 골프장, 시공 중인 안성컨트리클럽(가칭) 골프장의 부킹 및 이용할인을 비롯해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할인, 승마와 요트, 사격, 유명관광지 이용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 강남구 매봉역 1번 출구(도곡동 180-3번지)와 제주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 입구(서귀포시 색달동 2864-32번지) 두 곳에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