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강원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분양

등록 2017-11-17 11:36

인제군 최초 커뮤니티시설 제공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개선
17일 본보기집 문 열어
인제 라온 프라이빗 조감도
인제 라온 프라이빗 조감도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인제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가 17일 현지에서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일대에 지상 최고 20층, 6개 동에 3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111가구, 84㎡ 218가구 등으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인제군에서는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다.

인제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 평면도 선보인다. 전용 84㎡는 주방 펜트리와 알파공간, 전용 59㎡는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인제군에서는 처음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된다. 4층 규모로 들어서는 부대복리시설 1층에 어린이집, 2층 경로당, 3층 피트니스, 4층 독서실, 작은도서관(북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무인택배보관함,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도 갖췄다.

지난 6월 개통된 서울~양양고속도로(인제나들목)를 통해 약 1시간 30여분이면 서울 접근이 가능하며, 2025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도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본보기집은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321-2에 마련됐다.

라온건설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시공능력평가 133위의 중견 건설사로, 최근 서울 면목동과 남양주 덕소 등지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내란 사태’ 실물 충격 예상보다 커…한은, 성장률 전망 또 낮춘다 1.

‘내란 사태’ 실물 충격 예상보다 커…한은, 성장률 전망 또 낮춘다

[속보] 한은, 기준금리 3.00%로 동결 2.

[속보] 한은, 기준금리 3.00%로 동결

중국 BYD, 2천만원대 SUV ‘아토3’ 한국 출시 3.

중국 BYD, 2천만원대 SUV ‘아토3’ 한국 출시

한국은행 “외환시장 불확실성 커졌다”…기준금리 3% 동결 4.

한국은행 “외환시장 불확실성 커졌다”…기준금리 3% 동결

연세대 심은지 교수팀, 화학 반응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한다! 5.

연세대 심은지 교수팀, 화학 반응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