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2017 녹색건축 대상에 ‘삼양 디스커버리센터’

등록 2017-11-14 11:23수정 2017-11-14 15:24

국가건축정책위 제6회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경기 성남 ‘삼양 디스커버리센터’ 모습.
경기 성남 ‘삼양 디스커버리센터’ 모습.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2017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경기 성남의 '삼양 디스커버리센터'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녹색건축대전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건축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녹색건축 우수 사례를 발굴해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등 녹색건축을 실현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삼양 디스커버리센터는 녹색건축 통합설계 매뉴얼을 만들어 건축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중앙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한 설계가 심미적·조형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 파주 '3리터 하우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서관',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는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내란 사태’ 실물 충격 예상보다 커…한은, 성장률 전망 또 낮춘다 1.

‘내란 사태’ 실물 충격 예상보다 커…한은, 성장률 전망 또 낮춘다

[속보] 한은, 기준금리 3.00%로 동결 2.

[속보] 한은, 기준금리 3.00%로 동결

중국 BYD, 2천만원대 SUV ‘아토3’ 한국 출시 3.

중국 BYD, 2천만원대 SUV ‘아토3’ 한국 출시

한국은행 “외환시장 불확실성 커졌다”…기준금리 3% 동결 4.

한국은행 “외환시장 불확실성 커졌다”…기준금리 3% 동결

연세대 심은지 교수팀, 화학 반응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한다! 5.

연세대 심은지 교수팀, 화학 반응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