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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오피스텔 브랜드 ‘하우스디 어반’ 첫선

등록 2017-08-23 10:56수정 2017-08-23 11:01

9월 서울 가산동·대전 도룡동에 분양
“1~2인 가구 주거편의 높인 공간설계”
대보건설이 다음달 서울 가산동에 이 회사의 첫 오피스텔 ‘G밸리 하우스디 어반’(조감도)을 선보인다. 대보건설 제공
대보건설이 다음달 서울 가산동에 이 회사의 첫 오피스텔 ‘G밸리 하우스디 어반’(조감도)을 선보인다. 대보건설 제공
대보건설은 오피스텔 브랜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론칭하고 9월 서울 가산동에서 첫 오피스텔 공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하우스디 어반'은 오피스텔 거주자에게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정훈 대보건설 영업총괄본부장(부사장)은 "아파트 2만가구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공서에 납품한 실적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해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리시한 오피스텔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특히 분양대금으로 공사비를 충당하는 기존 사업방식을 지양하고 우량 신탁사, 금융기관과 연계해 공사비를 미리 확보한 안정적 사업에만 참여한다는 전략이다. 신세대 맞춤형 설계인 '커스터마이즈드 디테일'을 적용해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가전, 시스템 수납장, 인출식 식탁·빨래건조대 등 공간 활동성을 극대화하고, 복층형 설계, 테라스 구조 등을 선별 적용할 예정이다.

대보건설은 9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과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첫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가산동 '지(G)밸리 하우스디 어반' 은 전용면적 19~39㎡ 594실,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18~48㎡ 778실로 이뤄진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대보건설 오피스텔 ‘하우스디 어반’ 브랜드 이미지(BI)
대보건설 오피스텔 ‘하우스디 어반’ 브랜드 이미지(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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