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경기 이천시 중리동 465-7번지 일대에 중소형 오피스텔 ‘이천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20층에 전용면적 23~59㎡ 중소형 378실로 이뤄진다. 입주자 편의시설로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자전거보관소, 세대별 계절창고를 제공한다.
지난 9월 개통한 경강선(판교~여주간 복선전철) 이천역과 1.3km거리로, 이천에서 전철역과 가장 가까운 오피스텔이다. 경강선 개통으로 분당 약 27분대, 판교역 약 30분대, 강남역까지 약 50분대면 도착하며, 성남~장호원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예정이다. 이천 도심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복합 미니신도시인 중리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융자, 준공 후 1년간 담보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보미종합건설이 시공하며, 2019년 6월 입주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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