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147번지 일대에 들어설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11개동에 전용면적 59㎡ 555가구, 76㎡ 166가구, 84㎡ 156가구 등 총 877가구로 구성된다
. 모든 주택형에 4베이(방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구조),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며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설치했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보유자가 분양받을 수 있다. 3.3㎡당 공급가는 559만 원부터다. 현재 사업 부지의 98% 이상을 확보해 추가 분담금 우려가 없고 조합원 계약 시 확정 분양가 증서를 교부하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 역북지구(3779가구), 역삼지구(5292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가 있어 이곳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건영이 시공 예정이고, 자금 관리는 아시아 신탁이 맡는다. 본보기집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866-1번지에 있다. 1600-9940 .
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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