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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동래 꿈에그린’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상 46~4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 732가구로 이뤄진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매우 쉬워질 전망이다. 온천천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고 수민어울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인근에 학교가 많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방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된 4베이(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양호하고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1899-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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