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다음달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녹천역 두산위브’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상 5~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39~117㎡ 326가구로 이뤄진다. 조합원 몫을 뺀 전용 84㎡ 이하 150여가구 정도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를 품고 있는 초안산 근린공원과 연결돼 공원 산책로, 종합운동장, 생태공원, 실내배트민턴장 등 다양한 운동·여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1호선 녹천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창동역과 7호선 노원역도 자동차로 3~4분 이내 거리다. (02)344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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