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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부동산 파일

등록 2014-11-26 19:41


김포한강 e편한세상 캐널시티

대림산업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717-2번지 일대에 짓는 ‘김포한강 e편한세상 캐널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5층 11개동에, 전용면적 84㎡형(6개 평면) 639가구로 이뤄진다. 대부분 가구가 채광과 환기가 좋고 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방 3개와 거실이 전면 배치된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주변으로는 수변 공원과 상업·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라베니체’가 조성될 계획이다. 라베니체는 폭 15m, 길이 850m의 수로를 중심 형성되는 14만㎡의 대규모 수변 문화·상업 공간으로, 김포한강신도시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단지 안에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또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급 고화질 폐쇄회로티브이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28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1899-9549.


돈의문 ‘경희궁자이’ 2533가구

지에스(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돈의문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자이’를 분양한다. 지상 10~21층 30개 동에 총 2533가구로, 4대문 안 최대 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33~138㎡ 아파트 2415가구와 계약면적 69~107㎡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임대아파트(496가구)와 오피스텔을 제외한 아파트 10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2280만원선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고,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과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등이 가깝다. 업계 최초로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출입구 특화설계인 ‘마당’ 과 ‘마루’가 선보인다. 84~116㎡형 최상층에 테라스 특화평면인 자이로프트(Xi-Loft), 저층부에는 자이테라(Xi-Terra)가 도입된다. 1800-8577.


당산역 롯데캐슬 106가구 일반분양

롯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4구역을 재개발해에 짓는 ‘당산역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상 22~26층 2개동에 198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10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 노들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등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창고형 할인마트 롯데 빅마켓이 있고 롯데·신세계(영등포점), 엔시(NC)백화점(당산점), 타임스퀘어 등 이용도 편리하다. 한림대 성심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이 있다. 당서초, 영동초, 영중초, 당산중, 당산서중, 선유고 등 인근에 학교가 많고 목동 학원가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선유도공원, 한강시민공원 양화·여의도지구, 양평유수지 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오는 28일 본보기집 문을 연다. 1899-4222.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

삼성물산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7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래미안 에스티움’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상 27층 19개동에 전용면적 39~118㎡ 1722가구로 이뤄진 대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임대와 조합원 분을 제외한 794가구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북고남저의 지형을 살려 전체의 80% 이상을 남향으로 배치했다. 외부인 침입 감지 때 거실에서 영상을 자동으로 녹화하는 10인치 스마트 매니저 하스 등 첨단 기기도 적용했다. 서울지하철7호선 신풍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보라매역도 도보 10분여 거리에 있다.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여의도아이에프시(IFC)몰, 신세계백화점 등 편의시설과 함께 보라매병원과 고려대의료원 등 대형병원도 이용하기 쉽다. 28일 본보기집을 연다. (02)848-2600.


70~80층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두산건설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내 고급 주상복합인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국내 최고층인 70~80층 아파트 3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으로 이뤄졌다. 누리마루,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을 조망할 수 있고 남해 바다와 수영만도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다. 이 단지는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공됐다.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에서도 버틸 수 있도록 내진 설계 특등급으로 설계했고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 설계를 적용했다. 화재에 강한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해 내화 성능을 확보했다. 31층에는 취사시설을 갖춘 콘도미니엄 형태의 게스트룸을 넣고 59층에는 해운대가 내려다보이는 피트니스센터를 마련했다. 지난 7월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Reddot) 본상을 받았다. 1544-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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