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층 13개동, 총 970가구
현대엠코가 위례새도시 A3-7블록에 짓는‘위례새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에 근래 보기 드문 예비 청약자가 몰리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22일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지상 15~24층 13개동, 총 970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95㎡(A~D타입), 101㎡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1680만원대이다. 인근 지역 3.3㎡당 아파트 평균시세가 서울 송파는 2100만원, 판교는 2000만원 선임을 감안하면 3.3㎡당 300만~4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지난 16일 현지에 문을 연 본보기집에는 주말 나흘 동안 2만3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면서 관람 열기가 뜨거웠다. 서대우 분양영업실장은“4·1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격이 알려지면서 내방객들이 줄을 이었다.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위례새도시의 위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트랜짓 몰’과 인접해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 신설역인 우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도 갖췄다.
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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