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확장형
지에스(GS)건설은 아파트 저층부에 대해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시킨 특화 평면 3건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평면은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베이(Bay) 확장형, 내집앞 주차가 가능한 타운하우스형, 가구 내 중정(집안의 정원) 및 테라스를 강조한 중정형 등이다.
베이 확장형(사진)은 저층부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저층부만 4베이(방3개와 거실이 나란한 구조)로 꾸미면서 방을 하나 더 제공하거나 주방·식당 및 안방(마스터존)의 기능이 강화된다. 타운하우스형은 1, 2층 복층 구조로 전용 출입구와 전용 주차장 및 마당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타운하우스형은 또 거실 전면부를 확장해 3층 가구의 테라스 사용도 가능하다. 중정형은 1, 2층 복층 구조로 작은 정원을 내부로 끌어들인 게 특징이다.
최종훈 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 국방부 “‘천안함 프로젝트’ 국민 혼란 초래…상영 자제 요청”
■ 종교문제 불만 신학대생 할머니 흉기로 살해
■ 유기견으로 오인해 죽은 ‘개의 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 어린이 ‘방방’ 안전사고 속출…어릴수록 더 위험
■ [화보] 다시 우리곁으로 오는 숭례문
■ 국방부 “‘천안함 프로젝트’ 국민 혼란 초래…상영 자제 요청”
■ 종교문제 불만 신학대생 할머니 흉기로 살해
■ 유기견으로 오인해 죽은 ‘개의 위자료’ 청구 가능할까
■ 어린이 ‘방방’ 안전사고 속출…어릴수록 더 위험
■ [화보] 다시 우리곁으로 오는 숭례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