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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부동산 파일

등록 2013-03-05 20:12

동자동 ‘센트레빌’ 펜트하우스

동부건설이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 지은 주상복합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의 39층 이상 고층부 ‘펜트하우스’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전용 128㎡~244㎡ 279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 181·208㎡의 펜트하우스가 일반에 공급되고 있다. 분양가는 23억7800만~27억6000만원에 이른다. 분양대금 납부와 이자 지원 등 계약자가 원하는 방식의 맞춤형 계약을 통해 분양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과 지하통로를 통해 바로 연결되며, 남산 및 용산 일대의 조망권이 탁월하다. (02)775-0088.

‘아산 터미널 복합쇼핑몰’

㈜청람개발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짓는 ‘아산 터미널 복합쇼핑몰’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연면적 4만5098㎡ 규모이며 분양 상가는 소형 33~66㎡, 대형 155~180㎡로 구성된다. 아산에 처음 들어서는 멀티플렉스 복합몰로, 외식·쇼핑·오락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지하 1~2층에는 롯데마트, 1층은 커피전문점·편의점·분식점, 2층은 패션매장, 3층은 전문식당가가 들어선다. 8층에는 컨벤션·웨딩홀, 9~10층에는 10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4~7층에 배치했다. 분양가는 1층이 3.3㎡당 2100만원 수준이며, 2~3층은 900만~1100만원, 8층은 750만원 선이다. 터미널 인근 하루 유동인구가 평균 3만여명에 이르고 주변에 1만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이 회사 쪽의 설명이다. (041)545-0966.

중흥건설 세종시 새브랜드 ‘프라디움’

중흥종합건설이 세종시에서 새 아파트 브랜드인 ‘프라디움’을 선보인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이 회사는 이달 세종시 1-1생활권 M11·12블록에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임대아파트 ‘중흥에스(S)-클래스 프라디움’ 1459가구를 공급한다. 프라디움은 자부심(Pride)과 사람(i)에 집을 뜻하는 ‘um’을 붙인 말로, 사는 사람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이는 집을 짓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새 브랜드를 적용한 첫 아파트인 만큼 실내수영장·체육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게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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