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e편한세상 어양’ 일반 264가구
삼호는 전북 익산시 어양동 510-1 일대 ‘어양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어양’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어양은 지상 12~28층 10개 동에 총 1200가구(조합 936가구, 일반 264가구)로 이뤄진 대단지 아파트다. 전체 공급 물량 중 전용면적 84㎡ 222가구, 115㎡ 38가구, 142㎡ 4가구 등 26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 1층 전체를 비워 개방감을 높인 필로티로 설계했고 전용 84㎡ 이상에는 4베이(방 3개와 거실이 나란한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전용 84㎡에는 약 7㎡ 크기의 다목적 공간인 알파룸이 제공된다. 익산·부천초등학교, 부천중학교 등이 가깝고 반경 1㎞ 거리 안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원광대학교 병원, 온누리 아동병원 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반이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063)836-1135.
창원 푸르지오 2132가구…중소형 90%
대우건설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305-8 옛 해군 시설운전학부 터에 짓는 ‘창원 마린 푸르지오’를 다음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1단지가 20~29층 1822가구, 2단지 17~25층 310가구 등 213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전용면적 59~114㎡의 다양한 주택형이 배치되며 84㎡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2단지 310가구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일부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특히 2단지 건물 최고층에 피트니스센터가 배치된다. 각종 에너지 절감형 설계와 설비가 제공되는 ‘그린 프리미엄’도 적용된다. 1577-5746.
효성 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효성이 건설 부문과 계열사 진흥기업이 따로 사용하고 있던 ‘백년가약’ ‘루벤스’ 등 기존 브랜드를 새로운 통합 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로 교체해 내놓았다. 해링턴 플레이스는 반석 위에 지은 집, 전통있는 명문 주거지란 뜻이다. 효성건설과 진흥기업은 다음달부터 경북 칠곡(576가구), 안동(395가구) 등을 시작으로 올해 새 아파트 4500여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퇴임한 MB가 받을 전직 대통령 예우는…
■ 표류하는 ‘텐아시아’…강명석 편집장 사표
■ 지난해 프로야구 시청자 ‘4억4700명’
■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 [화보] 본회의 참석한 문재인 ‘오랜만입니다’
■ 퇴임한 MB가 받을 전직 대통령 예우는…
■ 표류하는 ‘텐아시아’…강명석 편집장 사표
■ 지난해 프로야구 시청자 ‘4억4700명’
■ 이마트 “3.1절 지루하다”고 했다가 된통…
■ [화보] 본회의 참석한 문재인 ‘오랜만입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