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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아파트 생활 폐기물을 자동 분리수거하는 시스템 개발 추진

등록 2023-04-11 16:03수정 2023-04-11 16:06

SK에코플랜트, 엔백과 업무제휴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왼쪽)와 정영훈 엔백㈜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수송동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공동주택 생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인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송영규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BU 대표(왼쪽)와 정영훈 엔백㈜ 대표이사가 10일 서울 수송동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공동주택 생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인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에코플랜트 제공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환경설비 전문기업 엔백㈜과 아파트 생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웨이스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음식물과 일반폐기물만 버릴 수 있던 기존 자동 집하 시스템에 재활용 폐기물까지 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이 폐기물을 선별해, 공동주택 생활 폐기물의 자원 순환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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