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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에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

등록 2022-08-18 17:04수정 2022-08-19 03:06

은탑산업훈장 이한성 대창건설·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왼쪽 여섯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공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올해로 32회째를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이 정부 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고의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이 대표는 43년간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를 비롯해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 공사 등 국가기간시설 공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캄보디아·베트남·카자흐스탄 등 8개국에서 총 1674억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는 등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9대 회장을 맡아 ‘기계설비법’ 제정의 초석을 놓기도 했다.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은 이한성 대창건설㈜ 대표와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중섭 ㈜태산 대표와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박용석 ㈜청학건설 대표와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에게 돌아갔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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